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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하루하루

정자역 <대산집>

 

정자역에 있는 뭉티기 맛집 대산집

뭉티기를 먹으러 갔다가 차돌박이 사시미를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인생 맛집으로 등극했다.

우리가 시킨건 반반모둠(뭉티기 + 차돌박이 사시미 + 된장술밥) 소 + 정구지찌짐

둘이 먹기에 딱 좋았다:)

평일에는 대구에서 잡아온 뭉티기라고 하는데,
주말에는 대구에서 도축이 없어서 광주에서 가져온거라고 한다.

사실 큰 차이는 없겠지만
괜히 평일에 먹은게 더 맛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금은 이벤트로 추억의 뽑기중이었는데
토요일이라 로또시간이 다 되었다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사장님께서 오셔서 뽑기를 권하셨닼ㅋㅋㅋ

1등을 원했는데 역시나 5등😥
또 역시나 꽝,,ㅎㅎ,,

그래도 맛있었으니깐 만족ㅋㅋㅋ

재방문의사 5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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