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Do It (154)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크민 엽서 제천여행 가서 줍줍 돌아오면서 줍줍이 엽서는 특이해서 일부러 꽃잎주고 산건데ㅜㅜ엽서 이렇게 잘리기 있냐구여..지나가다 줍줍한 전투기 엽서ㅋㅋㅋ의림지 갔다가 줍줍제천 시내(?)에서 줍줍한 물레방아 엽서짧은 시간동안 엽서를 위해 지불한 꽃잎들이 거의 꽃한다발 나올 각이닼ㅋㅋㅋ특이하고 이쁜 엽서 모으고 싶다아 제천여행 갑작스럽게 가게된 제천여행정말이지 숙소하나 때문에 제천을 가게될 줄은 몰랐다ㅋㅋㅋㅋ일단 먹거리부터 찾아야해서 가는 길에 열심히 검색했더니빨간오뎅과 찹쌀떡이 나왔다!1. 외갓집 시장 안에 있는 분식집이었다 독특한건 오뎅에 고추장을 한번 더 발라서 국물을 끼얹어 준다. 그리고 떡볶이 대신 떡꼬치를 파는 것도 신기했다ㅋㅋㅋ 제천이 약초가 유명해서인지(?) 인삼튀김도 팔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달달하니 맛있었다2.덩실분식 50년이 넘은 찹쌀떡, 도넛가게! 의도하고 간건 아니었는데 1시반부터 번호표를 나눠주고 2시부터 판매하는데 도착한 시간이 1시 15분이라 운좋게 번호표를 받았다ㅋㅋㅋㅋ 팥을 좋아하지 않아서 찹쌀떡 6개, 도넛반반 6개를 사왔는데 달지 않고 직접 만든 수제느낌의 팥이라 맛있게 먹었다😊식사는 아니.. 남양주 <전라국수> 가게 앞 단풍나무가 너무 예뻤던 남양주 전라국수온국수와 해물파전을 시켰다.재료들이 국물과 따로 나오는 처음보는 독특한 모습으로 만난 온국수였다ㅋㅋㅋ황태, 콩나물, 깻잎, 계란지단, 김을 국물에 넣어서 먹었다.국물도 진하면서도 깔끔해서 해장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해물파전은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었는데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맛있었다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방문하기 좋은 곳🤗 부락산 맛집 <부락산포장마차> 부락산 가벼운 등산 후 부락산포장마차에 들렀다ㅋㅋㅋㅋ 네이버 후기 하나 믿고 먼길까지 굳이 돌아서 갔다 크지 않은 공간이었는데 벽지가 조금 뜬걸 제외하고는 모든게 깔끔했다🤗 가운데에 연탄난로가 있어서 겨울에 가도 감성적인 느낌일 것 같았다기본반찬으로 나온 멸치랑 김치 둘다 진짜 맛있어서 몇번이나 리필했당❤️ 완전 취저ㅜㅜㅜ 우리가 시킨건 묵무침과 뼈없는닭발 그리고 막걸리 막걸리 너무 맛있었음...👍🏻 주전자인걸로 봐선 한통 이상인 것 같은데 너무 잘 넘어가서 두 주전자나 시켰닼ㅋㅋㅋ직접 키우신 야채들인건지 아삭하니 식감도 좋고 묵도 잘못 만든건 약간 쓰던데 여긴 너무 맛있었다닭발도 일반 포장제품이 아닌 직접 양념하신 것 같았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입맛에 딱이었다❤️ 진짜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 고기먹으려고 .. 판교 <모모카페> 판교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뷔페 런치 가격 : 75,000원 운영시간 : 12:00 ~ 14:00 종류가 엄청 많은건 아니었지만 실속있게 맛있는 메뉴들 위주였다:) 피크민 블룸 2024 퀴즈 2024 피크민 퀴즈 특별히 선물을 주는건 아닌 것 같다ㅜㅜ 판교 <무안회관> 판교에서 육회 먹을 기회가 잘 없었는데 새로 생긴 무안회관에 생겼다 음식도 깔끔하고 주문도 QR코드로 하면돼서 간편👍🏻 정자역 <대산집> 정자역에 있는 뭉티기 맛집 대산집뭉티기를 먹으러 갔다가 차돌박이 사시미를 처음 먹어봤는데진짜 인생 맛집으로 등극했다.우리가 시킨건 반반모둠(뭉티기 + 차돌박이 사시미 + 된장술밥) 소 + 정구지찌짐둘이 먹기에 딱 좋았다:)평일에는 대구에서 잡아온 뭉티기라고 하는데,주말에는 대구에서 도축이 없어서 광주에서 가져온거라고 한다.사실 큰 차이는 없겠지만괜히 평일에 먹은게 더 맛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지금은 이벤트로 추억의 뽑기중이었는데토요일이라 로또시간이 다 되었다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갑자기 사장님께서 오셔서 뽑기를 권하셨닼ㅋㅋㅋ1등을 원했는데 역시나 5등😥또 역시나 꽝,,ㅎㅎ,,그래도 맛있었으니깐 만족ㅋㅋㅋ재방문의사 58000% 😍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