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에 있는 뭉티기 맛집 대산집
뭉티기를 먹으러 갔다가 차돌박이 사시미를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인생 맛집으로 등극했다.
우리가 시킨건 반반모둠(뭉티기 + 차돌박이 사시미 + 된장술밥) 소 + 정구지찌짐
둘이 먹기에 딱 좋았다:)
평일에는 대구에서 잡아온 뭉티기라고 하는데,
주말에는 대구에서 도축이 없어서 광주에서 가져온거라고 한다.
사실 큰 차이는 없겠지만
괜히 평일에 먹은게 더 맛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금은 이벤트로 추억의 뽑기중이었는데
토요일이라 로또시간이 다 되었다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사장님께서 오셔서 뽑기를 권하셨닼ㅋㅋㅋ
1등을 원했는데 역시나 5등😥
또 역시나 꽝,,ㅎㅎ,,
그래도 맛있었으니깐 만족ㅋㅋㅋ
재방문의사 58000% 😍
'내 이야기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 <모모카페> (0) | 2024.11.14 |
---|---|
피크민 소소한 꿀팁 (3) | 2024.11.06 |
브뤼셀 프라이 (brussels fries) (0) | 2024.10.29 |
피크민 (1) | 2024.10.24 |
[야구직관] LG트윈스 vs 한화이글스 (0) | 202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