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가게된 제천여행
정말이지 숙소하나 때문에 제천을 가게될 줄은 몰랐다ㅋㅋㅋㅋ
일단 먹거리부터 찾아야해서 가는 길에 열심히 검색했더니
빨간오뎅과 찹쌀떡이 나왔다!
1. 외갓집 <빨간오뎅>
시장 안에 있는 분식집이었다
독특한건 오뎅에 고추장을 한번 더 발라서 국물을 끼얹어 준다.
그리고 떡볶이 대신 떡꼬치를 파는 것도 신기했다ㅋㅋㅋ
제천이 약초가 유명해서인지(?) 인삼튀김도 팔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달달하니 맛있었다
2.덩실분식
50년이 넘은 찹쌀떡, 도넛가게!
의도하고 간건 아니었는데 1시반부터 번호표를 나눠주고 2시부터 판매하는데 도착한 시간이 1시 15분이라 운좋게 번호표를 받았다ㅋㅋㅋㅋ
팥을 좋아하지 않아서 찹쌀떡 6개, 도넛반반 6개를 사왔는데
달지 않고 직접 만든 수제느낌의 팥이라 맛있게 먹었다😊
식사는 아니지만 두 곳 모두 지나가며 들러서 먹기에 좋은 듯 했다ㅋㅋㅋ
제천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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